그린힐CC, 테일러메이드 M2 드라이버 필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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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자리가 비었다는 급한 연락과 함께 준비할 시간도 없이 그린힐CC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회원제 골프장으로 오랜 시간 많은 회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라고 해서 그런지 큰 기대감을 갖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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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연습 그린에는 사람도 없고 조용하네요. 하지만 대기하는 카트는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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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는 골프장이다 보니 보이스캐디 T4 거리측정기를 가져가 보았습니다. 이날은 스코어카드 기능도 사용해 볼까 하여 이것저것 눌러가며 사용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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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새롭게 영입한 테일러메이드 M2 드라이버를 들고 나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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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를 변경해 볼까도 했지만 라운드중 바꾸는 것이 부담스러워 일단 스탠다드 로프트로 높이를 맞춰 놓고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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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지인들중 한 명이 테일러메이드 광팬이다 보니 R11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우드, 아이언, 유틸리티, 골프 의류까지 테일러 메이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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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홀부터 우도그렉 홀이다 보니 부담이 됩니다. 소문으로는 페어웨이가 엄청나가 넓다고 들었는데.. 하지만 자신 있게 질러 버리니 살짝 페이드가 걸리며 원하는 위치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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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지인에게 드라이버를 빌려주고 사용해 보게 했는데요. 일단 비거리는 합격점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친구이기는 하지만 남의 채 효과인지 정말 멀리 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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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홀에서는 있는 힘껏 쳐보았는데 거리가 100미터 안 남더군요. 사진 속에 보이는 벙커 너머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 날아갔으니 정말 멀리 보냈답니다. 다들 부러워하는 눈빛을 보고 우쭐해서 웨지로 핀에 붙이려다… 그만 철퍼덕 하고 말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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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습장 한번 가보지는 못했지만 인천 그랜드CC에서의 시즌 첫 라운드와 그린힐CC에서 보여준 티샷 성적만 본다면 합격점입니다. 올해는 테일러메이드 M2 드라이버와 즐거운 골프 라이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