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만드는법 새콤달콤하게 무쳐 밥 비비면 꾸르맛! ­

​​요즘 채소값이 예년같지 않다보니장을 보러가서도 앞에서 망설이고 서성이게 되는 일이 많아집니다.​그래도 그 중에서 가성비로 치자면무~ 만한게 없지 싶어서 큼지막한걸로 하나 집어왔어요.​하나 사와서 국도 끓이고조림으로도 맛보고그리고 요즘 김치가 똑 떨여저서 마땅한게 없어서무생채로 만들어서 맛보면 좋겠다 싶어서 말이죠.​아이들도 그 맛을 알고새콤달콤하게 무쳐내어주면참기름과 달걀프라이 더해서 비벼먹는것 좋아하거든요.가.을.무가 어서 나오면 더 맛있게 맛보겠지만그 맛이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

갓 무쳐서 맛보기보다는시간이 좀 더 지나면 더 맛있거든요.양념 쏘옥~ 아삭아삭!!​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하나 하나 따라서 만들어보세요.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

​​먼저 무를 준비해주세요.​무는 매운부분과 덜매운 부분이 있다는 것 아실거에요.무가 흙속에 들어가 있는 부분은 윗부분보다 하얗고대신에 매운맛을 더 가지고 있기에그 부분은 국이나 찌개, 조림용으로 적합하고​잎이 달려있는 부분으로 올라갈수록 덜 맵기에이부분은 생채 만들기에 적합하기에이왕이면 알고 만드는게 더 좋겠지요.​그람수를 재어보니 600g이 조금 안되는 양이었어요.​​

>

​채칼을 이용해서 무채를 썰어주어도 되고요저처럼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준 뒤 채를 썰어주어도 됩니다.​편한대로 썰어주세요.​​

>

​썰은 무채는 모두버무려줄 용기에 담아주고​

>

​​무생채 만드는법에 들어갈 재료를 하나 하나 준비해계량해서 담아본 모습이에요.​식초는 1.5숟가락 준비했는데1~1.5 사이에서 조정해서 준비하면 좋을것 같고황설탕은 1숟가락 준비해두고 버무리고 맛보면서 좀 더 추가해줬습니다.​멸치액젓 없는데 어쩌죠? 한다면까나리액젓 준비해도 됩니다.대신 새우젓은 패스 ^^;;​​

>

​무채에 고춧가루부터 넣고버무려주기부터 시작!​​

>

​요렇게 빨갛게 골고루 1차로고춧가루만 더해서 무쳐준 뒤​

>

​통깨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다진마늘, 다진파, 식초, 황설탕을 넣어주고​

>

​멸치액젓은 한곳에 툭 하고 넣어주기 보다는넓게 둘러주면서 뿌리듯이 넣어줍니다.​​

​그리고 조금은 힘있게~!!그러면서도 조물조물 무쳐주세요양념이 골고루 쏙 배이게 말이죠~​​

>

​​처음에는 뻗뻗하다 못해물기도 없어 보여서 맛없어 보였는데액젓이 더해지면서 촉촉해지고 야들하게 바뀐 모습이랍니다.​맛을 보니 다른건 괜찮은데단맛이 살짝 모자른것 같아 황설탕 조금 더 넣어줬습니다.싱거우면 액젓 약간 더~ 기호껏 더해주세요​​

>

​​좀전과는 또 달리 촉촉해진 모습이죠!먹음직스럽게 바뀐 모습이에요~여기에 통깨 더해주면서 마무리해줬어요.​​

>

​​갓 만들어서 맛볼때보다두세시간 지나면 양념이 더욱 쏙 배여서 맛있는 새콤달콤 무생채!가을무로 만들었다면 더 맛있었겠지만그래도 오랜만에 맛봐서그런지 맛있었어요.​단맛과 새콤한맛을 입맛에 맞게 더해서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

>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아이들도 참 좋아하거든요.언젠가 밥에 요거 듬뿍 넣고(짜지 않기에)참기름 또르륵, 달걀프라이 더해서 비벼서 맛보더니만들때마다 비벼먹겠다고 두녀석들 말을 합니다 ㅎㅎ​이번에도 만드는데 많이 만들어달라고:D​​

>

​가을이 오면 올수록제철에 만나보는 맛난 식재료가 많은데요.어서 가을. 무를 맛봤음 싶은 생각이 드네요.​무생채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요렇게 만들어보세요.장마철에는 피하고 싶은 무였는데 ㅋㅋ요즘은 그래도 그때보단 맛이 훨씬 낫더라고요.내일 점심은 무조건 비벼먹는걸로 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