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 만들기 실패없이 압력밥솥약밥 만드는 법 ­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가끔 약밥이 생각날 때가 있어떡집 앞을 지나가다가 한 팩 사서 먹을 때도 있는데집에서 만들면 더 넉넉하게 먹을 수 있고내 입맛에 맞춰 만들 수 있어요.​불린 찹쌀에 밤, 대추, 잣, 호박씨 등을 넣어서 만드는데 따뜻할 때보다 식었을 때 쫀득함이 더해집니다.​오늘은 압력밥솥약밥 만드는 법 보여드릴게요.제가 압력솥과 전기밥솥 둘 다 만들어 봤는데전기밥솥은 물의 양에 차이가 있어도쉽게 완성이 되는데압력밥솥은 물의 양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질어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을 가장 주의하셔야 해요.맛은 둘 다 비슷한데 압력솥을 사용했을 때는바닥에 눌어붙는 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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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는 한 번에 몽땅 넣고 만들어도 되고나중에 넣어서 만들어도 되는데요.대추는 미리 넣으면 으깨지니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리는 것이 더 좋아요.​제과&제빵을 할 때 냉장고에 들어 있어서단단해진 건포도는 물에 살짝 헹궜다가 넣는데밥솥에 할 때는 헹굼 없이 넣어야 풀어지는 것이 덜하고 모양을 유지할 수 있어요.​잣은 마지막에 완성되었을 때 넣어주면물들지 않은 고유의 빛깔이 나오고, 역시 성형하기 전에 넣어주면 윤기가 자르르한 비주얼을 보실 수 있으니주걱으로 뒤적여서 섞어줄 때 그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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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은 200ml 계량컵으로 2컵 준비했어요.​이만큼 분량이면 2~3인이 한 번에 클리어할 분량이라 양이 적으니많이 만드실 분들은 배수로 늘려서 하면 되는데요.다른 것보다 물의 양은 약간 줄여주시고,간은 맛을 보고 가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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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할 때처럼 살살 씻어준 후에맑은 물이 나오게 서너 차례 헹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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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2시간 정도면 적당해요.오래 불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불리기 전과 후의 비주얼이 살짝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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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밤도 까주고,깐 밤은 물에 깨끗하게 헹궈준 후4등분 정도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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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료를 준비해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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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l는 들어가는 물의 양인데요.볼에 물을 넣고 여기에 양념을 해줄 거예요.​몇 년 전에 제가 대추씨 우린 물을 넣고 만들었더니 많은 분들이 그게 정석인 줄 알고 그렇게 하시는데맛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물을 넣고 만드셔도 충분히 맛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패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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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 3큰술, 양조간장 3큰술~~​흑설탕은 단맛을 더해주고 간장은 간을 위한 건데요.둘 다 색을 예쁘게 내주는 역할을 해요.​같은 흑설탕이라도 해도유기농으로 나와서 색이 연한 건완성이 되었을 때 색이 덜 나서 예쁘지 않으니색이 진한 걸로 선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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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가루1/2큰술, 참기름 2큰술​저는 계피의 향이 나는 것도 괜찮은데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빼고 넣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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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넣고 믹싱 후에 맛을 보니간이 부족해서 소금 1/3큰술 추가했어요.저어서 소금을 잘 녹혀준 후 다시 맛을 보고 부족한 건 취향에 맞도록 조절해 주셔요.​(계피가루와 참기름은 완성이 되었을 때그때 넣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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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쯤 되어 불린 찹쌀은 채반에 건져 놓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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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에 담아 놓았던 찹쌀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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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건포도, 잣까지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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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한 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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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섞이도록 뒤적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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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물높이를 주의 깊게 봐주세요.압력밥솥약밥 만드는 법의 포인트입니다.​물은~! 들어간 재료와 같은 높이 정도가 되어야 해요.불린 시간에 따라서 물의 양은 달라지지만2시간 불렸을 때 물의 양은 이 정도로 맞춰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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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고 센불에 불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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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세게 돌아가는 소리가 나면20~30초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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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불로 줄여서 3분이면 끄읏~~!​불이 조금 더 강한 상태에서시간이 늘어나면 바닥이 탈 수 있습니다.​3분이 지나고 약밥 만들기가 완성이 되면김이 빠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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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는 동안 고명으로 올릴 대추꽃을 준비했어요.​씨 주변으로 돌려깎은 후돌돌 말아서 썰어주면 이렇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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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빠진 후 뚜껑을 열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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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으로 잘 뒤적여서 섞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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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할 때 성형을 해야 모양이 잘 만들어져요.​네모난 용기에 넣은 후 식은 후에 잘라주어도 되고,손으로 모양을 만들어 주셔도 괜찮아요.​성형을 한 후에 하나씩 랩핑을 해 놓으면2일 정도는 단단해지지 않고 한 번씩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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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고견과류가 넉넉히 들어가서 챙기기에도 굿~!​저는 식탁 위에 올려놓고왔다 갔다 하면서 하나씩 먹는데먹다 보면 금방 없어지더라고요.​요즘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꽤 쌀쌀해서 이젠 창문도 닫아야 하더라고요.오늘도 건강 잘 챙기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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