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밥집 데이트할때 제격인곳 알아­봐요

지난주말 친구와 오랜만에 합정에 놀러가서 친구가 점심에 이득이라고 소개한 메이드바이오즈라는 식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지금까지 못 보던 퓨전 한식을 먹어 봤는데 제 마음속 홍대 밥집에서 단숨에 자리를 잡았어요:) 왜냐면 둘이 만원이 채 안되는 금액을 정말 많이 먹고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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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바이오즈는 홍대 앞 예술 시장의 바로 앞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홍익 대학교 정문에서는 도보로 2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뒤쪽에 공용주차장이 있어요! 넓은 자리라 간단하게 주차를 마치고 입구에 왔어요.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이지만 마지막 주문은 밤 9시 30분에 마감입니다 홍대 데이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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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차분한 녹색 배경에 흰 글씨로 되어 있고, 크고 넓게 붙어 있어 눈에 띄기 쉬웠습니다. 입구에는 어떤 음식을 파는지 적혀 있어서 친구가 가게 이름을 말해주지 않아도 대충 추측해서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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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하여 계단을 올라가고 들어오면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계셔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친구들이 점심에 이곳을 많이 찾는다는 얘기를 왜 했는지 금방 이해했어요. 벽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빈티지한 분위기가 음식의 맛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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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부를 구경하다가 손님이 계속 들어와서 먼저 자리에 앉아야 할 것 같아서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테이블에 홍대식당의 메뉴가 있고 세트와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뭘 먹을까 고민한다 대부분이 드시는 오 불고기+타코의 잎 두세트에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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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상이 10분 후에 준비되었지만, 불고기는 주방에서 조리한 뒤, 뺏겼어요! 참고로 세트에는 생맥주 2잔이 포함되어 있어, 목을 축이며 기다리다 좋고, 홍익대 주변의 데이트를 찾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보통 점심에는 맥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지만, 즐겨 마시는 친구 덕분에 저도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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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메뉴인 불고기는 매운 양념장을 베이스로 떡, 콩나물, 오징어 등이 듬뿍 들어있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보통보다 조금 매운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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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맵지만 생각보다 덜 맵지만 매운 음식을 잘 드시는 분들은 보통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생맥주까지 딸려 있으니 홍대에서 데이트하면서 맥주 마시기에 좋은 안주랄까, 음식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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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강한 블로에서 요리하는 동안 무슨 재료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안에는 콩나물, 떡, 오징어, 불고기 등 다양한 식당이 생각났어요. 좀 비슷하긴 하지만 확실히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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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떡은 부드러우면서도 늘어나는 끈기가 살아 있어 치아에 붙거나 딱딱한 느낌이 없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보통 떡이 먼저 구워지니까 저희도 떡을 먼저 먹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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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맛을 본 후에 좀 더 많이 접시에 덜어 먹었어요! 한 요리에 다양한 재료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래서 많은 분들이 홍대 식당에 부른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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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대 데이트라는 특이한 점이 있었지만 그 후로 양 틀에 들어있는 재료를 활용했습니다. 야채나 식빵, 소시지등을 기호에 맞추어 구워 먹는 방식이었습니다.생각보다 양이 많았지만 친구들은 식빵이 바삭바삭해서 제일 맛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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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익는데 가장 시간이 걸릴 것 같은 감자부터 얹어 구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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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세까지~ 소시지는 아무래도 평균 이상의 재료가잖아요. 먹기 좋게 제가 반으로 잘라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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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베이컨도 긴 모양 그대로 나와서 잘라서 먹었어요. 일반 기성품보다 훨씬 짠맛이 덜해 부담이 없었어요!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까 꽤 맛있게 느껴지는 것 있죠?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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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친구들과 홍대 식당의 재료를 모두 실었지만, 투명해지면서 단맛이 나는 과일향이 벌써 진하게 풍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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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타코의 잎을 빼앗겼지만 톨티 아와 치즈가 단정하게 잘리고 맞춰진 4개의 소스가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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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스 안의 치즈는 체다, 모짜렐라, 에멘탈, 라클렛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팬을 이용해 녹이기에 적합한 크기와 두께로 잘려져 있었습니다.~한편 팬들은 1인당 한개씩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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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뜨겁게 달궈진 팬위에 올려놓고 녹이면 되는데 참고로 홍대밥집에서는 희귀한 이벤트가 벌어졌는데, 재료를 이용해서 치즈 위에 얼굴을 만드는 행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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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깻잎으로 머리를 내밀고 올리브와 파프리카로 표정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참여해서 음료수 하나를 제공받았습니다!! 되게 특이하지? 만들어 먹는 맛과 서비스까지 주신다니 홍대 데이트 같은 재미로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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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온 종지에 듬뿍 들어간 블랙 올리브는 간이 강해 포장했을 때 맛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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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사워 크림을 넣어 주었는데 고소하고 신 것이 조합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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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녹인 치즈와 구운 야채를 얹어서 포장해 먹을 때 여러 번 찍어 쓰곤 했는데 느끼하진 않지만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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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삼불고기를 올려서 한입에 넣으면 이것도 괜찮더라고요. 역시, 싸서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나와 계속 먹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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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까 만든 녹인 치즈를 부으면 살짝 맛이 더해졌습니다. 가공품이지만, 염분이 강하지 않아서 짜다고 생각한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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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대식당의 특제소스인 땅콩크림을 더하면 견과류와 오래가는 향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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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있을 때 볶음밥을 주문했더니 접시에 다양한 야채와 양념, 밥이 담겨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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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는 건 친절한 직원분이 직접 해주셨는데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주걱을 이용해 주셨고, 밥이 눌지 않게 빨리 볶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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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했을 때는 공간을 만들고 남은 음식을 담아주셨어요. 맛이 따로 놀지 않게 하면서 곁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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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은 체다를 녹여 넣었더니 밥알 사이에 벌어진 치즈의 고소함이 느껴져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생각해 보면 메이드바이오즈는 이국적인 방법을 한국 음식에 도입해서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요리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홍대 데이트하기 좋은 곳 중 하나가 아닐까 확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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